201607.07

  • PM 08:51:59 시계
    주술사

    당파@유리

    [풍류시인]천명

    천명가만히 있어도 부는 바람을 느끼고열심히 뛰어도 바람이 느껴지니아아, 내가 살아있구나.움직일 수 없는 나무의 가지에 달린 잎사귀를살랑살랑 춤추게 하는 것도 너의 솜씨.따뜻한 봄바람으로 다가오던, 매서운 겨울바람으로 다가오던,시원한 가을바람으로 다가오던, 무서운 여름 태풍으로 다가오던.지난 20년, 내가 자라며 조금씩 성장하며 달라졌듯이,너의 20년,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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