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성으로 데이터를 얻으셨겠지만
현재 전 직업 데미지가 상향된 만큼 이 딜이 사람에게 향했을 경우의 위험함에 대해 목격들 하셨을겁니다.
모두가 서로 다 한방 띄우는등 전 직업이 죽창메타 입니다.(너도 한방 나도 한방)
방어작 전사가 건곤으로 한방씩 보내버리며 주술사는 방어작 격수에게 5억씩 데미지를 뽑고 마도사는 무한 얼리기에 파장불도저 등등....
그렇다고 데미지를 너프할 경우 테스트 서버와 다르게 본서버는 직접적인 반응이 나타납니다.
당장 사냥이 힘들어지고, pvp도 약해지며 그로 인한 줬던것을 빼앗긴 시점에서 느끼는 박탈감,
내가 해 온 노력의 부정, 이어질 너프에 대한 불안감과 운영진 신뢰의 상실로 인한 안정성문제 등......
그 순간부터 게임을 즐길 수가 없기에 다음 패치를 기다리는 동안 아무것도 못하며 불안감에 떨 바에야
스트레스 없이 다른 즐길거리를 찾아 떠나는 유저 이탈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들은 말할지도 모릅니다. "갬-성 패치는 말 뿐이었다.", "달라 진 줄 알았던 바람의나라 운영은 역시나 였다." 등등... 그런 그들이 다시 돌아올까요?
요약하면 일단 본 서버에 적용된 만큼 너프시에 매우 큰 반발이 있으리라 봅니다. 그 반발은 즉시 행동으로 이어지겠죠.
그래서 제가 건의하는 해결 방법은 pvp시 데미지와 사냥시 데미지를 분리 적용 하는것이 현재로선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 자체를 뜯어 고치기 힘들면 pvp가 가능한 영역에서만 이라도 조정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방어력 효과에 디버프 무관하게 고정적인 pvp데미지 %감소를 붙인다던지 방법은 많을것이라 봅니다.)
현재 모든 직업은 밸런스 패치로 데미지 상승을 얻은 만큼 잃은 것도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몇몇 직업은 더욱 많이 잃어서 사태가 심각하기도 하죠.
또한 이러한 밸런스패치가 8월 내내 이어진다는 점 때문에 복귀유저들도 망설이고 있습니다.
공지를 통해 밸런스 패치를 어떻게 해 나갈건지 로드맵을 제시해 안심을 시켜주던가
아니면 이번 밸런스 패치에 이러한 본을 보이시면 안심하고 복귀행렬이 지금보다 더 많아질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