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피 고인물들은 이러나 저러나 다 할 사람들임. 그런 사람들보다 신규유저들 및 복귀유저들에게 더 많은 신경을 써야하지 않나요?
직업 밸패, 태귀문, 북방pvp 모두 고인물 달래기 같네요.
그런데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지속성을 높히는 패치는 왜 없는 것 같죠? 아, 그나마 직업 밸패가 신규, 복귀 유저들한테는 선택의 폭을 넓혀주니까 도움이 되겠군요.
설마 괴유에서 추가된 레벨 마다 보급품으로 유저들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아니죠??
사실은 영자님들과 유저들 모두들 답을 알고 있잖아요.
아이템 및 금전 수급, 각인, 돋보기 이거 3개가 게임을 이지경으로 만든 1등 공신인거 모를리가 없지요.
아이템을 아무리 사행성으로 공급을 해도 현질없이 못사는 사람들은 평생 못사고 있다가 게임 접습니다. 금전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무자본 유저들이 템을 사더라도 각인과 돋이 없는 아이템인 경우가 많고, 각인을 하더라도 주작과 백호 같이 바돈만 써서 할 수 있는 곳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러다 6차 후 한계를 느끼고 접습니다.
RPG게임이니까 현금쓰기 싫으면 시간을 써서 돈을 벌고 템을 사면된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얻는 만족에 비해 너무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는게 문제죠. 뭐, 만족하는 사람들이야 있겠지만 안그러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떠나는거겠죠?
흉마정석을 생각해보세요. 돈 없는 사람이 직접 구할려면 1시간을 사냥했는데 얻는건 5~6개 정도이고,
1번 지를려면 보통 3~4시간 정도 소비됩니다. 근데 터진다? 그냥 그 시간 날린거임ㅋㅋㅋㅋ 안빡치겠나요? 그럼 돈 주고 사라? 연섭은 가능하겠지만 농촌섭 가면 어림도 없는 말이죠.
구미호도 장비도 마찬가지죠. 이건 뭐 구경하라고 만들어 놓은 던전같아요. 구미호 전우치 아무리 잡아도 상급아이템 한번도 못얻어봄. 하급은 몇번 얻음.
그래서 사행성으로 뿌리는데 이것도 농촌에서는 못삼. 산다고하더라도 각인과 돋 달린거 못삼 ㅋㅋㅋ
그래서 이런 고질적 문제를 해결할려고 만든게 성장각인인데, 이것도 제대로 쓸려면 6차 후반부터 가능함.
그래서 제안합니다.
하나, 성장각인을 5차 후반부터 쉽게 쓸 수 있도록 한다.
괴유에서 레벨별 보급품을 보니 6차때도 주고 성능이 많이 나아졌던데 그래도 부족함. 유저들이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는 5차 후반부터는 성장각인을 쉽게 사용가능하게 해야함.
적정 레벨에 따른 사냥터에서 3~4시간 정도 사냥을 해서 얻은 각인경험치로, 하나의 아이템의 각인 4부위에 모든 각인을 완성 할 수 있도록 함.
그리고 각인을 하기 위해서는 청룡, 현무 부위는 현금6800원을 써야하는데 보급품에 한해서 무료로 하게 함.
즉, 유저들이 보급된 아이템(예:검황의 영혼, 현자금봉 등등)에 대해서는 4부위 모두 무료로 성장각인을 쉽게 적용 시킬 수 있도록 한다.
둘, 성장돋보기능력치 도입하자.
성장각인과 마찬가지로 이것 또한 경험치를 통해 원하는 돋보기 옵션을 만들고 수치를 상승시키는 것임.
그리고 5차 후반부터 쉽게 사용 가능케 해야함.
단, 수치를 제한하여 캐시아이템과 차별성을 둠.
예: 성장 돋보기 최대수치: 방어구 관통, 마력증가, 마법치명, 시전향상, 피해흡수 등등 은 30, 방무 및 마법수준은 2, 이런식으로 한계점을 둠.
셋, 아이템수리 시스템 손보자.
성장각인 적용된 아이템 수리비 올리기 하지마셈.
그리고 용무기 수리, 이거 영자님들 다 알고 있을텐데 결론만 말하면 일반 대장간에서 사용가능하게 해야함.
뭐 공성전 특징이니, 공성문파 들면 되니, 하면서 절대 안고치는 것 같은데, 옛날 복귀 유저 중 용무기 사용이 꿈이었던 사람들 많음. 그런데 용무기는 내구도가 낮고 수리도 신수 대장간 써야하는데
조용히 혼자하거나, 공성문파 말고 그냥 친목 문파에 들어간 사람들은 쓰지도 못함.
또, 수리 안되는 일반 템들 너무 많음. 진짜 수리가 유저들 아이템 선택에 많은 장애가 됨. 그러니 대부분 수리되게 바꿔줘야함.
내구도 수리비서?? 농촌에 그런거 없음. 있어도 비쌈. 그리고 이벤트로 얻기도 힘듬.
넷, 가문무기, 가문복을 대중화시키자.
수리 가능, 강화석작 가능, 돋보기 추가 등등 해주면 좋지만, 해주면 상당히 좋아져 많은 유저들이 가문류를 착용 할 것임. 영자들은 이를 염려해 그대로 두는 것 같은데 가문류를 대중화할 필요성이 있음.
왜냐하면 무자본, 저자본 유저들은 낄게 마땅히 없고 (돈 없음, 노가다 힘듬) 가문류의 수많은 옵션을 가질 경우 비록 투구, 반지는 안 좋아도 무기, 옷은 걱정없이 키울 수 있기 때문.
딱하나, 그냥 가문강화물약'대 이것만 좀 얻기 쉽게 해주됨. ( 영웅용전, 천마전, 연대기 등등 이용해서 얻게 가능하게 하자)
그렇게 하면 그리고 무자본 유저들의 대부분은 가문복, 가문무기를 사용 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해 아이템의 비루함을 꽤 없앨 수 있음.
또한 장비1개의 각인을 모두 사용하기 위해서는 6800원이 필요함. 따라서 장비 2개 사용시 운영진은 13600원을 취할 수 있음.
만약 신규,복귀 유저들이 가문장비 2개를 사용한다면? 일단 아이템 때문에 접는 유저들의 수를 줄일 수 있음. 또한 가문장비 갯수*6800원의 돈을 벌 수 있음.
이 4가지를 모두 할 경우 예상되는 시나리오
신규 복귀 유저들은 5차 이후 가문류 템을 쓴다 (가문장비 완성 될 동안은 성장각인해서 보급품 사용)
-> 13600원을 쓰고 각인 뚫고 6차 중반까지 성장각인 및 돋보기를 모두 완성시킨다(무기 및 옷은 가문, 그외 모자, 반지 등은 보급품)
-> 겜을 더 오래한다 -> 오래하다보면 정이 들고 캐시템이나 아이템에 대한 욕심이 생겨 현질함.
여튼, 이런 논리로 유저들 잡아야 한다고 생각함.
바람의나라를 좋아하는 한 유저로서, 영자님들이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잡을 수 있는 패치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