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의나라입니다.

많은 바람 가족분들께서 기다려오신 2024년 하반기 업데이트에 대한

주요 내용 및 개발 진행 상황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더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 드리기 위해 업데이트 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하였고,

이로 인해 안내가 늦어진 점에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하반기 업데이트는 캐릭터 성장 여정에 다양한 재미 요소 추가와 더불어,

성장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극적인 성장 체감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중점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바람 가족분들이 말씀 주신 직업별 마법 밸런스 조정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기다려주고 계신 업데이트는 2024년 12월 1차, 2025년 1월 2차, 2025년 2월 3차로 나눠서

정식 서비스 서버에 선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하반기 업데이트 주요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지역별 콘텐츠 볼륨 확대

캐릭터 성장에 따라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을 하면,

사냥터 이외 이용하실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하반기에는 7차 도귀촌/황산벌, 8차 인도/신규 인도 후반 지역에 플레이를 통한

다양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지역 스토리 퀘스트, 필드 탐험 요소와 희귀 괴수, 필드 보스 등

콘텐츠를 대거 추가할 예정입니다.

지역별로 풍부한 즐길거리를 업데이트하여 기존에 단조로운 캐릭터 육성을 보완하고,

새로운 지역에서 성장해 나가는 기대감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필드 보스)

(신규 인도 후반 지역_필드 보스)

* 개발중인 이미지이며, 정식 서비스 서버 업데이트 적용 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탐험일지 개편

지역 스토리 퀘스트 및 물품 수집, 탐험 요소는 ‘탐험일지’,

지역 괴수 처치는 ‘몬스터일지’로 분리하여

탐험 요소와 사냥 요소를 구분하여 기록하실 수 있도록 개편될 예정입니다.

(개편전까지의 기록은 유지되어 반영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편되는 일지는 업적 콘텐츠와 유사하게 넥슨ID 내 하나의 캐릭터가 달성하면,

넥슨ID 내 동일 서버 캐릭터에게도 반영되도록 변경됩니다.

앞선 1번의 ‘지역별 콘텐츠 볼륨 확대’로 적용되는 콘텐츠들도

모두 ‘탐험일지’ 및 ‘몬스터일지’도 기록하실 수 있도록 제공되고,

특히, ‘탐험일지’는 성장 과정에서 지역 콘텐츠만 진행해도

8차 승급에 필요한 업적 점수까지 수월하게 도달할 수 있게 개편됩니다.

그리고 ‘몬스터일지’는 긴 플레이 타임을 요구하는 노력의 가치에 맞게

넥슨ID 단위로 적용되는 능력치를 보상으로 제공하여 추가적인 내실 성장 요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예시이미지)

* 개발중인 이미지이며, 정식 서비스 서버 업데이트 적용 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전 직업 마법 리밸런싱

1) 캐릭터 승급 시점에 맞춰 신규 마법을 제공하여 레벨업 목표 및 승급에 대한 기대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승급 이전 레벨업 효과가 낮아지는 부분은 4번 신규 강화 시스템에서 보완할 예정입니다.

2) 조작의 재미보단 7차 전용 마법 사용에 불편함으로 동작하는 7차 직업 전용 게이지를 제거하고,

효용성이 낮은 마법들은 직업 특색이 더 강화되도록 개선할 예정입니다.

3) PvE와 PvP 마법을 분리하여 콘텐츠에 따른 직업간 밸런싱을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4. 신규 캐릭터 강화 시스템 추가

캐릭터의 능력치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시스템은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전투의 재미를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짧은 주기로 캐릭터의 성장을 경험하며, 반복되는 전투가 지루해지지 않도록

조작의 변화를 주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예시이미지)

* 개발중인 이미지이며, 정식 서비스 서버 업데이트 적용 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바람의나라 2024년 하반기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건강 유의하시고 추후 업데이트 관련 다음 소식과 함께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 내용은 개발 상황에 따라 상세 내용 및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동사항은 추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