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0

  • AM 05:50:39 시계
    천인

    김아자세@호동

    [풍류시인]바람의나라와 나의 성장

    내 어린시절 큰형따라병아리 키우고내 어린시절 친구따라 태권도 다니고내 어린시절 모두따라 바람을 하였네다람쥐 한마리 잡으려 키보드 연타하다아버지 나하나 잡으려 몽둥이 드셨었지사슴에 죽어서 아이탬 다 떨어뜨려서아이탬 찾으러 갔더니 아 누가먹었네안절부절 울먹울먹 결국 눈물 흘렸네바람의나라 시작화면 학교에서 공부하다 나왔을때아는척하니 난생처음 지식으로 칭찬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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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 05:37:27 시계
    도적

    천지변@연

    [풍류시인] 죽은자의 온기

    나는 창꼬레벨은 낮지만 가진건 많지평민?비영사천문도 없는건너무 가혹해잔뜩 색망으로 치장한 나를지켜보는 저 도적놈은내 아이템을 이미 봤겠지그럼 장사를 시작하자활기찬 국내성 동쪽의시끌벅적함 속에서갑자기화면이 바뀌네내앞엔 나무사방엔 말들후두둑 촤라락성황 할머니 타박소리 듣고 오니주인잃은 시**엔 애먼놈이 올라있네죽은자의 온기는 나를 지켜주지 않아남은건 결국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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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 05:22:25 시계
    도적

    천지변@연

    [풍류시인] 멈춘 바람은 바람이 아니다

    바람이 불어온지도 어느덧 스무해그 바람에 몸을 맡긴지도 벌써 16년태풍처럼휘몰아쳐 신나게 날아갈때도격변의 바람으로 힘겨울때도끊임없이 불어온 바람에 즐거웠네주모의 동동주로 마력을 채우던 소년은한잔 술에 피로를 씻는 어른이되었고여전히 불고있는 바람은 오랜 친구처럼남아있네비바람의 시련이 있다한들멈춘다면 바람이라 할 수 없네그러니끝 없이 흘러주시오나함께흘러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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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 04:06:19 시계
    주술사

    임재광@연

    풍류시인

    제목:바람의나라바람의나라와 함께한지 어언 15년 물흐르듯 지나간 나의인생 15년내마누라와 별거한지 15년 나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바람의나라내마누라는 혹시 바람의나라가 아니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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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 02:19:49 시계
    도사

    마싯는쿠키@연

    [풍류시인] 어느날 길에서

    7월 9일 오후 3시 35분, 벡스코 앞 정류장버스를 기다리다가 문득 마주친 꼬마아이, 엄마아이와 엄마는 어디 체험을 다녀오는 길인가 보다푹푹 찌는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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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 01:27:57 시계
    천인

    은정이내사랑@연

    [풍류시인] 마도가 - 시인 은정이내사랑

    훨훨 나는 저 마도사남녀노소 노는구나외롭구나 주술사는누구와 함께 사냥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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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 12:45:01 시계
    주술사

    소희님예뻥@하자

    [풍류시인] 바람의추억

    불록한 술독에술을 빚고 있구나금불초같은 술이매워 독해 나를 붙잡으니취하지 않고 난들 어찌하리오취해 들길에 앉아남아 있던 어린시절들춰다 보면 잊혀지지 않은추억들이 시야에 남아있네"바람의나라"말과 말사이에 삶들이 있네'바람의나라"내 시야에서 사라지지 않구나"바람의나라"물소리가 사무치게 끼어들며거친 파도소리에 울부짖는아이처럼 강하게 내맘에 깊은 오랜추억들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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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 12:10:43 시계
    평민

    꾜꾸@연

    [풍류시인] 바람의꽃

    나보기가 역겨워가실때에는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영변에 약산님에게 있는템부여성 가실길에 뿌리오리다가시는 걸음걸음놓인 그템은사뿐히 즈려밟고 가소서나보기가 역겨워가실때에는죽어도 다뿌리고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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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 12:00:06 시계
    궁사

    나랏일부여@연

    [풍류시인] 효란

    곱디 고운 자태로나를 매혹하려 드는구나뱀의 혀와 같은 말장난에다시는 속아 넘어가지 않으리라다짐 또 다짐을 해본다태평한 마음 한가운데간혹 나를 향한것만 같은 외침이내 마음속 고요한 냇물을 적시면바다가 되어 파도를 친다.마음이 저려온다아련함이 전해진다내 의지와 다짐이 흔들린다추억을 되뇌었다.아니정신을 일깨운다추억은 현재를 밀어낸다 한들미래를 이겨낼순 없기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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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

  • PM 11:57:19 시계
    도사

    쟌뽀@연

    [풍류시인]돈슨

    어르신, 신상 치장좀 보고가시오.달라붙어 치근덕거리는 손길에 지갑이 열린다.그것만 사지말고 초축도 연장하는게 어떠오.아들놈 승급할 돈인데, 입 안에서 말이 맴돈다.주머니 사정 헤아리지 않고 들쑤시는 놈의 손길에무거웠던 주머니가 가슴 깊은 곳처럼 텅텅 빈다.사리사욕 채우기에 급급하여 희번득거리는 얼굴집에서 기다리는 마도사 얼굴 생각나 오늘도 한숨만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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