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09
PM 11:52:59
메씨지@연
[풍류시인] 돼지
첨지는 백수이다바람의나라가 20주년을 맞이하여 성대한 이벤트를 연다는 소식을 접한 김 첨지는 정신없이 먹던 컵라면을 내려놓고 좌, 우를 살핀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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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49:34
검월야@연
[풍류시인] 진'진일신검의 노래
까마득한 날에바람의나라 처음 열리고어디 진'진일신검을 얻는 자가 있었으랴모든 소년들이몹들과 전쟁할 때도진'진일신검 아니 보이니몹을 사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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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48:34
제빵왕김탁구@호동
[풍류시인] 수려(秀麗)
누가 봉래산 옥을 깎아내어푸르른 20년을 빚었다오바람과 이별 후에 탄식하며모든 쾌락을 끊었다오흥은 흥이로되 옛 흥이 아니로다바람에 흩날리던 옛 추억을 잊을손가어린 시절, 바람소리어른에도 그대로네구름 아래 바람 소리바람 타는 나의 소리이십살의 영웅이여금의환향 축복하세세월가도 바람소리천년만년 누려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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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25:38
후쏙@연
풍류시인 (다시 돌아오리다)
오리다 오리다 다시 돌아 오리다안한다 안한다 욕해도 다시 돌아오리다재미없다 아이템이 비싸다 욕을해도결국 다시 돌아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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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14:39
축구@호동
[풍류시인] 주막(酒幕)
북녘 변방 홀로서는 장군이여,오랜만에 포상 얻어 남쪽가네,푸릇 푸릇 스무살의 바람이여,장군 아들 경축 한시 적어가네,천리 먼 길 지팡이에 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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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9:56:27
메씨지@연
[풍류시인] 당첨
이보소, 그러한데 내가 당첨되면 안 되는 것은 또 무엇인가? 내가 이벤트 당첨되면 안 될 것은 무언가? 내가 당첨될 수도 있는 것이잖소. 그러한데 왜 세상 아랫도리같은 것들은 왜 나한테 간질을 일으키는 것인가? 이것은 견犬과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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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9:47:01
에끄@연
[풍류시인]향수
향수의 아름다움이 진실된이유는,향기란 보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향기는 눈을 가리고도 느낄수 있는유일한 아름다움이 아닐까?보여지는 아름다움만을 원하는 세상에진절머리가 난 사람들에게,이 무형의 미가 위안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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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9:09:07
장사야@하자
[풍류시인] 바람과 같다
세월은 바람과 같다소싯적 매캐한담배연기와 같이 입문하게된 나날들인생은 바람과 같다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듯이바람도 혼자 사냥을 할수 없는 것과 같다보물은 바람과 같다오래될수록 그것을 보며 추억하듯이바람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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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8:12:36
위한랑@연
[풍류시인] 그림자
뒤돌면 보이지만 묻지 않았소나를 20년간 쫒아다니는 그림자,오늘 20주년 이라 말을 걸어봤소그대는 누구인가?'저는 바람의 나라 라고 합니다'오늘 드디어 그의 존재를 알게되었다'앞으로 10년 더... 내 옆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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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24:19
콜산@호동
[풍류시인] 최고라는 '아이템'
이미 가졌다고 생각하고 움직여봐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고
안 뵈는 것의 증거니까 내가 원하는 걸 인정하지 않아서 미안해
허나 내 무의식은 언제나
바람의나라로
가게 만들었지
더 큰 꿈에 집착하기
시작해 내 행복이 자각돼아직 창대하진 않지만
내 몸에 걸치게 되겠지최고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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