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7.11



[풍류시인] 바람을 즐기고 싶구나 - 시인 칫코(호동)
바람을 즐기고 싶구나무더운 바람 불어오니 밖을 나가기가 두렵구나안으로 들자하니 자연의 시원한 바람이 그립구나벗들과 만나려 밖으로 나가려니 열풍이 몰아치는구나초가에 들어가 그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벗들과 잔을 기울이고 싶구나장마대신이 수그러드는 틈을 타폭염장군이 기어들어오는구나냉랭한 바람 공주의 면전이라도 볼 수만 있다면얼마나 기쁘지 아니한가그저 바람을 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