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밖의 친구들아.졸본의 소나무를 기억하느냐.어릴적 너희와 내가만나고 헤어졌던 그 곳을 기억하느냐.오작교 없이도 견우직녀가 만나는세상이 되었거늘,너희는 이름 그대로 불러보아도아무 대답이 없구나.듣거라 친구들아.그 나무는 여기 그대로 있다.솔잎 사이사이,너희와 말을 타고 누비던도성의 길목들이 맺혀있다.다람쥐와 향기까지 머물러 있다.스무살 나무야, 나도 이제
바보같이 실실 웃으며 목도하나 달랑 손에 쥐고람보라도 된듯한 착각에 빠져 토끼나 다람쥐 등의 동물들을 잡으며의기양양하게 초보자 사냥터를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줍고 다니던나의 어릴 적 모습이 그리워 다시 한번 너를 찾았어.라면으로 대충 끼니를 때우며 너를 만나곤 느낀 건데20살이 돼버린 너는 어느새 꽤 많이 변해버린 것 같아.0퍼센트도 변하지 않는 건 아무것도
아무도 알아주지않았다
아무도 알려고 하지않았다
알아주기를 바라지도 않고 자랑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누구를 원망하거나
후회해본적은 더더욱 없다
우리는 그때 그렇게 해**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그렇게했다 내살던나라여
내젊음을 받아주오 나역시 이렇게 싸우다
쓰러짐음 아름다운 날을 위함이니
후회는 없다
시작할 때 도우미의 방들을 지나면서 듀토리얼을 깨던 시절아직도 맨날 무시당하던 그 NPC는 잘 살고 있을까?점점 지나서 도우미의 방은 사라지고 두루마리를 시작으로 영웅의 길로...불편한것도 추억이라면 추억이던 시절오늘도 어쩐지 그때가 그립구나.시작할 때 넥슨은다람쥐를 뿌려라를 외치던 그떄 그 시절아직도 그때 같이 외치던 그 유저들은 잘살고 있을까?점점 고수